건강한 행복지수 테스트
행복을 지수로 매길 수가 있을까요?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 발전 해법 네트워크가 ‘2022 세계 행복 보고서 ‘를 발표했습니다. 국가 행복지수는 1인당 GDP, 기대수명, 사회적 지원, 삶의 선택 자유, 부정부패, 관용 등을 토대도 2019년~2021년 3년 평균으로 순위를 매겼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가 행복지수 순위는 146개 구 가운데 59위로 나타났습니다.
행복지수 테스트
국가의 경제력이나 사회복지 수준 등을 고려하면 상당히 낮은 순위인데요. GDP나 기대 수명 항목에서는 점수가 높지만 나머지 항목에서는 점수가 낮았습니다. 우리 국민이 느끼는 행복감이 낮다는 사실이 드러난 셈입니다.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달라 행복감을 느끼는 포인트도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만족보다 불만족한 경우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그런 경향이 더욱 뚜렷해졌습니다.